anesica.egloos.com

[Anesica]INSTALL

포토로그





근황&방점

어쩌다 간만에 내 이글루스를 들어왔다.
세상이 참 빨리도 변하니까....
이제 SNS들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되니. 블로그가 다 뭔지.
그냥 방치된 내 계정은 이외에도 많겠지만.
걍 새벽에 일어나서 방문한 김에 방점 좀 찍어두려.


요즘 내 삶은 거의 다 얘네들에게 귀속되어 있다.

                                        <31개월 아가씨 아라양 & 70일 싸나이 마루군>

  회사 > 집 > 회사 > 집 > 회사 > 집 > 회사 > 집...
 주말에 잠깐 기타치러 나가는 일 외엔 꼬박이 그냥 집 ~ 회사 무한 루프. 
 애가 둘이 되니까 이거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 하나 였을 때의 거의 4배 정도(?) 빡세다. 
 지금 이 글을 적는 상황도... 오후9시에 아라 재우다가 나도 같이 자버려서;;
 새벽에 공허하게 깬 케이스 되겠다. 

 이것 참, 여직 블소만들고 있었으면 내가 지금 살아나 있었을런지 모를 일이다. 
 다시 생각해도 나오길 참 잘했다 싶다.

 일단 이전 글과 비교해서 시간이 참 많이도 흘러버렸으니.
 둘째 생긴거 말고도  변한것들이 좀 있다. 

 나이를 먹었다!?
 아 그동안은 그냥 30대였는데. 이제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갈려고 하잖어? 
 사실 나이 생각 안하고 살았는데. 뒤돌아보니 나님은 애 둘딸린 훌륭한 아저씨 되셨다. 
 이제부터 안티에이징에 무던히 애를 써야 할 기점이다. 
 ( ...설마 내가 이러다 40대가 되진 않겠지. ㅠ ㅠ )

 시흥동 아파트로 이사했다. 
 좁디좁은 집에서 드뎌 내집 장만. 확실히 넓어졌는데 짐풀고 나니 좁네. ㅎㅎ 
 이제 이사한지 반년이 되어가는데. 신축이고 야경도 멋지고 나름 만족하고 지내고 있다. 
 아라가 취학 아동이 되기 전까지는 별탈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때가 되기 전에는 좀 넓혀서 이사가야 겠지. 

 점점 착한 게임(?)을 만들고 있다. 
 블소를 기점으로 사람때려잡는 게임에서 좀 더 낮은 연령대의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 
 나름 상당히 글로벌한 IP를 다루긴 하는거라 황송하지만, 그간 적응하는데 애좀 먹었다. 
 덕분에 이제 좀 할만한 것 같기도. (무엇보다 빌어먹을 이전 팀보다 숨 쉴 틈이 있어서 만족한다.) 

 옛날 무게 복귀. 
 역시 이직덕분에 여유로워진 시간을 이용. 장기적으로 운동을 했던 것이 이제야 좀 효과발생. 
 뒤늦게 나마 옛날 체형으로 한 단계 돌아갔다. 그 전 회사에서 불려놓은 것은 대략 다 뺀 듯.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이리 된거 군 시절 정도까지의 체형을 목표로 가는거다? 
 문제는 결혼할 때 맞춘 양복이나 산 옷들이 입기 힘들어진것.
 (그렇다고 버리거나 줄여버릴 용기는 또 없다.하하하하)




 블로그 롤 보면, 아직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긴한데. 거의 다 SNS로 넘어간 것 같다. 

 긴 글 적기보단 짧은 글 적기가. 
 글 적기보단 사진에 멘트 하나 덧 붙이기가 쉬운 법이고, 
 점점 그것마저 훨씬 편해지는 시대로 가고 있다. 

 지금도 싸이나 다른 포털 블로그나 내가 만든 개인 홈페이지나  
 개인 호스팅. 다른 개인 공간이 여기저기 잔뜩 있을텐데... 
 다 관리하지 못했고 언젠가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면 마치 
 어린 시절 일기장이나 학창시절 사진 앨범을 보는 기분이 들 것 같다. 
 
 지금하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같은 것도 
 좀 시간 차이가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 

 다음 블로깅을 언제할 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ㅎㅎㅎ.
 



 
 





 



 

유지할 자신이 없'지만은 않'다...

이분은 내가 본 중 최고로 취향에 맞아주는 좋아요 차량이신 쉘비 카마로님. 어이쿠야 간지 좔좔. 사진만 봐도 개간지인데. 그만 용산 갔다가 실물을 보고야 말았네. 바짝 솟은 엉덩이가 아주 끝내주....까짓꺼! 사면 대충 긁어모아서 사긴 산다규! (이런 저런 세금 하면 5200...술이라도 마시고 질러야;; 후덜덜)...하지만 ... » 내용보기

[펌] 속고 마시는 국내산 맥주

 » 내용보기

간만에 재밌었던 '캐서린'

 ... 거 뭐 클리어 한지는 좀 되었지만.간만의 게임 포스팅. 나름 게임기획자인데도 사실 게임을 넋놓고 플레이 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적다... ㅠㅠ (이건 내가 유부남이고 애 아빠라서만이 아니라. 나이를 먹어갈 수록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 점점 줄어간다는 거다.)그러던 중 가뭄의 단비. 아트라스의 신작 ... » 내용보기

순우리말 단어모음

 » 내용보기